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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2023년 개봉영화

영화 리바운드 부산중앙고 실화영화 장항준감독 줄거리 영화정보 출연진 4월개봉영화

by 나라다님 2023. 3. 28.

교체선수 없이 단지 6명의 선수로 전국대회진출을 일궈낸 2012년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기적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4월에 개봉예정인 뜨거운 열정이 가득 담긴 영화 리바운드의 스토리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개봉일 2023년 4월 5일

제작국가 대한민국

장르 드라마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2분

제작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워크하우스컴퍼니(주)

배급 (주)바른손E&A

감독 장항준

주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영화정보. 감독

장항준 감독의 오랜만에 스크린의 이야기입니다. 2012년도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 중. 고교 농구대회였습니다. 당시만 해도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코치 그리고 단 6명의 선수가 교체선수가 없었기 때문에 쉬지 않고 농구코트에서 흘렸던 8일간의 땀과 열정을 담은 기적과도 같은 실화가 담긴 영화입니다. 농구라는 게임은 원래가 5명의 선수가 뛰는 게임으로 워낙 빠른 스피드와 공수전환, 몸싸움이 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선수교체의 제한이 없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2012년의 전국대회에서 부산중앙고는 다른 학교들에 비해 비교도 되지 않는 선수구성원숫자로 출전했지만, 본선에 올라 무서운 돌풍을 일으킨 팀이었습니다. 이런 감동실화가 가능했던 것은 농구에 대한 순순한 사랑과 열정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들의 경기일정은 결코 녹록지 않았지만, 실패나 좌절을 선택하기보다는 '리바운드'라는 기회를 잡아 다시 일어서면서 선수모두가 하나가 된 마음으로 농구코트 위로 그들의 땀과 눈물로 가득 채웠기 때문입니다. 힘든 현실 속에 갈등이 오지만, 이를 풀어내고, 위기는 함께 돌파하며, 팀을 위해 하나 되어 혼신의 힘을 다했던 이들을 지켜보는 우리는 본인도 모르게 선수들을 뜨겁게 응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장항준 감독이 리바운드에 매력을 느끼고 빠지게 된 이유는 실화라는 사실이 매우 컸다고 합니다. 시나리오를 처음 접했을 때 이게 실화라고? 물었다고 하니까요. 실로 장항준 감독은 매우 놀라 이야기를 자세히 찾아볼 정도였고, 그런 장항준 감독이 특유의 밝음과 유쾌함, 그리고 따뜻한 공감의 작은 메시지까지 영화 안에 두루 녹여내었다고 합니다. 그와 함께 스토리텔러들도 꽤나 한다는 사람들이 모여 완성도를 더욱 탄탄하게 만든 영화입니다.

 

 

등장인물. 출연진

안재홍(양현 역):신임코치. 공익 근무요원

이신영(기범 역):가드. 천재선수지만 슬럼프에 빠짐

정진운(규혁 역):포워드. 부상으로 꿈을 접음

김택(순규 역):센터. 점프력만 좋음

정건주(강호 역):포워드. 길거리 농구만 했음

김민(재윤 역):만년벤치 식스맨. 경력 7년 차

안지호(진욱 역):자칭 마이클조던. 열정만 뛰어남

 

 

 

 

줄거리

농구선수출신 양현은 공익근무요원입니다. 고교시절 MVP까지 올랐던 선수였고, 해체위기의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신임코치로 발탁됩니다. 전국대회에서 첫 경기상대가 고교 최강자 용산고였고, 팀워크가 무너져있던 중앙고는 몰수패라는 치욕스러운 결과를 맞이해야만 했습니다. 몰수패라는 이유도 있고 해서, 학교는 농구부 해체의 의견이 나왔지만, 자신의 고교시절을 떠올리면서 선수들을 다시 모으는 계획을 하게 됩니다. 기범, 규혁, 순규, 강호, 재윤, 진욱 이렇게 6면의 선수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약체팀이지만, 신임코치와 함께 농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신념으로 2012년 전국 고교 농구대회에서 8일간의 감동실화를 써 내려가는 주역들이 됩니다. 모두가 불가능을 말할 때 그들은 리바운드를 잡아 더 높은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 감동실화 이야기가 담뿍 담겨있는 눈물 나게 감격스러운 스포츠영화입니다. 함께 그 뜨거운 열정 속으로 들어가 뜨거운 응원을 하리라 믿습니다. 

 

 

 

정리

영화 리바운드의 매력은 실화의 감동은 기본이거니와 농구 코트 위를 함께 뛰는 현장감과 그렇기에 몰입할 수밖에 없는 몰입도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영화의 매력을 한껏 품어낼 것이라 기대합니다. 선수들이 마음을 다잡고 리바운드의 기회를 살리며 파이팅 할 때의 그 희열과 열정, 농구코트 위에서 땀과 숨소리에 함께 젖어 느끼는 긴박감까지 더해져서 한시도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입니다. 웃음과 감동, 눈물과 재미가 모두 어우러져 영화관을 나올 때는 뿌듯하고 꽉 찬 심장으로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것 이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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