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시베리아에서 부터 중앙아시아 까지 포펠의 탈출과정을 자유에 대한 주인공의 의지와 신념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된 작품입니다. 무엇보다고 광할한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의 아찔한 풍경을 볼 수 있으며, 포렐을 노리는 카마네프와의 집요한 추격전도 흥미를 더해 줍니다.
영화정보
개봉일 2001년
제작국가 독일
장르 전쟁. 실화
관람등급 등급없음
러닝타임 158분
감독 하디 마틴스
주연 벤하드 베터맨. 마이클 멘들
줄거리
2차 대전시 소련군의 포로가 되었다가 10여년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클레멘스 포렐의 실화를 영화로 만든작품 입니다. 포로가된 포렐은 강제노동 수용소에서 비인간적인 대우와 보잘것 없는 식단으로 4년을 보내다가 동료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해 고국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수용소 카메네프 소장이 그의뒤를 쫒고, 탈출도중 만난사람들의 위협에도 처했다가, 스파이 혐의 까지 받게 됩니다. 황량한 배경속에서 14,000km의 긴여정엔 끝없이 최악의 자연을 맞이 하지만, 갈망하던 가족의 품과 자유를 향해 힘겨운 한걸음, 한걸음을 내 딪습니다. 포렐은 이렇게 시베리아를 3년동안 걸어가며 살아 냅니다. 이 모든것이 단 한가지도 오버되거나 하지않고, 있는 그대로 실화를 표현해낸 훌륭한 영화 입니다. 아이러닉 하게도, 그 포렐의 고난의 길을 우리는 영화를 통해 아름답게 구경 합니다. 내가 그 당시의 포렐이라면, 경치가 눈에 들어 왔을지 의문이 듭니다. 아마도, 전혀 그렇지 않을것 같습니다.
포렐의 포기를 모르는 자유에 대한 집념은 우리가 영화를 보는내내 가슴으로 와 닿을 것 입니다. 우리도 어떤 목표를 세웠을때 포렐처럼 끝까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절대 포기 하지않는 집념을 배워 봅니다.
짧은리뷰 시청하기 https://youtu.be/FklEPXWRjb0
출처 유투브 리뷰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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