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개봉일 1995년 3월 11일
제작국가 미국
장르 로맨스. 멜로. 코미디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08분
제작 워렌비티
감독 클렌 고든 카론
주연 아네트 배닝(테리 맥케이 역). 워렌 비티(마이크 갬브릴 역)
줄거리
풋볼 쿼터백 은퇴선수 마이크(워렌비티)는 바람돌이로 꽤 소문이 나있었고, 그 와중에 방송계의 큰손이기도 하고 토크쇼 진행자 린 위버(케이트 캡쇼)와 약혼을 발표합니다. 마이크는 그 와중에도 꽤 여러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마이크는 호주행 비행기에 올랐고, 그 비행기 안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됩니다. 테리(아네트 배닝)를 만나며 그녀의 귀엽고 순수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됩니다. 아무래도 마이크는 쉽게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속된 말로 쉽사빠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말하기에는 테리가 너무 매력적이긴 하였습니다. 웨이브가 귀엽게 살아있는 짧은 커트 헤어스타일 무척 자연스럽고 지적이게 잘 어울리는 데다가, 말하는 모습에 순수와 애교가 가득 담겨 있었으니까요. 그렇다고 쉬워 보이는 스타일도 아니었습니다. 그때의 테리는 유부남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 아닌 고민 중이었고 비행기 안에서 마이크를 만나게 되었고, 그의 계획적인 대시에도 쉽게 넘어가지는 않았지만, 그가 순수한 남자라는 것은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행기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작은 섬에 비상착륙하게 되고, 근해에 있던 여객선을 타고 타히티로 향합니다. 그곳에 마이크의 숙모님이 살고 계신다고 하니, 묘한 두 사람의 마음이 싹트기 시작하면서 타히티에서의 시간들은 그들을 뜨거운 사랑으로 묶어주는 시간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각자의 연인이 있었고, 헤어지는 비행기 안에서는 현실을 파악하고 마음을 먹었지만, 운명 같은 사랑 때문에 둘은 각자의 삶을 깨끗하게 정리하거나 마우리하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합니다. 하지만, 둘 중에 어느 누가 약속을 지키지 못하더라도 미련 없이 그렇게 각자의 삶을 살아가기로 합니다. 클라이 막스는 엠파이어 빌딩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이지만, 거기까지 의 스포는 그만두도록 하겠습니다. 이영화는 매우 귀여운 사랑영화이기도 하지만, 이 영화를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은 영화의 ost가 무척 유명하기도 합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Piano solo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리고 i will 도 너무 좋은 영화 ost입니다. 같이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출처는 모두 유튜브입니다. 링크걸어두겠습니다. 러브 어페어의 마지막 반전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꼭 다시 한번 시청하시면서 애정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piano solo
출처. 유튜브 셰프벤자민 https://youtu.be/HFzWMG0AXmI
i will
출처. 유튜브 로콩tv https://youtu.be/YlAorapSe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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